해외여행

미국_워싱턴

산하강산 2011. 6. 10. 16:49

일자:2011. 6. 3(금)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로...

 

세계적 화학기업인 듀퐁사

 

 곳곳에 산재해있는 한인 식당들,

덕분에 여행 내내 한식을 즐길 수 있었다.

 

 

 국회의사당
하얀대리석 건물이 아름답다.

 

 승전기념비인 오벨리스크까지

광장으로 되어있고, 주변엔 온통 박물관 또는 전시관들이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HOPE' 다이아몬드,

43캐럿이고 소유한 사람들이 모두 죽거나 파산하는 등 끊임없는 불행을 가져와서

마지막 소유자인 보석상 윈트레스는  교통사고를 4번이나 당하는 통에 파산 직전까지 갔단다.

연이은 불행을 참다못한 그는 마침내, 이 호프 다이아몬드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었다고.

 

 

 

 

 

 백악관

저 앞쪽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행사가 있다고 못들어가게 해서~~

 

 

 

 

 

 

 미국독립선언서를 초안한 제퍼슨 기념관

 

 

 

 

 

 

 

 

 

 한국전 참전 기념비

문민정부 시절에 만들어 졌다.

벽에 새겨진 글귀와 가족들이 남겨둔 편지들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에 일정부분 보답을 할 수 있음에 그나마 위안이 된다.

 

 

 

 

 

 

링컨 기념관 오르는 계단위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연설을 한 장소에 유명한 구절인 'I HAVE A DREAM'이란 문구를 새겨두었다.

킹목사의 꿈대로 아래 광장엔 백인소녀와 흑인소녀가 손잡고 다니는 것이 종종 보인다....

링컨은 노예해방을,

킹목사는 인종차별에 힘쓰시다 두분 모두 저격당했다.

하지만 그들의 꿈은 이루어졌고 그들이 새삼 위대했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팬타곤, 미국방성 건물

 

알링턴 국립묘지를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