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장가계_보봉호

산하강산 2011. 10. 19. 15:40

여행일자:2011.10.17(월)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너무 좋다.

장가계에선 이렇게 좋은 날씨가 드물다는데...

보봉호 유람선을 타러....

 

 

 

 

어제 저녁 유흥이 길었나보다~~

 

 

 

 

 

 

 

짙푸른 물결위로 토가족 여인의 노래소리가 청아하다...

 

 

 

 

 

 

산수가 어울려 한폭의 그림이다.

머리속이 맑아지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엔 남자원주민..

 

현지인이 선창을 하고 지명되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수심이 75M로 깊다.

 

 

 

 

 

 

 

 

 

 

호수에 살고 있다는 고기인데 발도 달려있고 길이가 1m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