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2년
상운산_청도
산하강산
2012. 6. 6. 22:44
산행일자:2012. 6. 5(화) 맑음
산행경로: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쌍두봉 - 천문사
한해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고별산행이며 새로운 집행부도 선출하기 위해 가벼운 산행에 나선다.
정상석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되어 아래로 버려져 있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쌍두봉 표지석 역시 두동강이 나있고....
영남알프스의 기개가 살아있다.
한해동안
중책을 맡아 산악회를 이끌어 왔으나
조금 더 잘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다행히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그나마 감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