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

한라산_제주

산하강산 2014. 1. 30. 09:15

산행일자:2014. 1.28(화)

산행경로: 7시간30여분

  성판악(07:40) - 사라오름(09:25) - 진달래대피소(10:30) - 백록담(11:50) - 관음사(15:15)

 

이른 아침 성판악에서 아침을 먹고 등정시작

기온은 영상이고 약간 흐린날씨

 

 

 

 

 

 

적설량이 적어 약간 실망스럽지만

전에 시간이 부족하여 오르지 못했던 사라오름으로 향한다.

 

 

 

 

 

 

 

 

 

 

 

 

진달래밭 대피소

둘째녀석 데리고 왔을때 여기서 돌아갔었지.....

 

 

 

 

정상이 보인다.

바람도 별로 없어 등산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이다.

 

 

 

 

 

 

 저 아래  사라오름의 분화구가 보인다.

 

 

 

 

 

 백록담에 서다.

시원한 조망에 감사하다.

 

 

 

 

 

 

 

 

 

 가져온 과메기로 전국 각지에서 온사람들과 소주한잔 나누고

관음사로 하산

 

북사면쪽이라 설경이 살아있다.

 

 

 

 

 

 

 

 

 

 

 

 

 

 저 쪽 평평한 능선 뒤쪽이 작년에 올랐던 윗세오름이다.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그것이 매년 한번씩 오게 하는 것이겠지....

 

 

 

 

 동계 훈련장

여기서 훈련을 하고 히말라야로 간다고...

 

 

 

 

 

 삼각봉대피소

 

   

 

 

 

 

 

그다지 서두르지 않았음에도 일찍 내려왔다.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