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모스크바-러시아
산하강산
2014. 5. 7. 22:26
여행일자:2014. 4.25~4.26(토)
새벽에 일어나 인천으로
러시아 아에로플로트를 타고서 모스크바로 가는데 하루종일 걸린다.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세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로 이동
숙소에서의 아침 풍경
노동자의 천국을 건설하겠다던 레닌의 기대와는 달리
자본주의로 선회한 동토의 나라는 소금기 먹은 듯 축 늘어져 역동적인 면은 찾아볼 수 가 없다.
붉은광장에 있는 크레믈린궁
공산주의시절 스탈린의 공포정치가 느껴지는 음산한 느낌과 달리
하늘은 화창하기만 하다.
탑꼭대기 별모양의 스피스카야탑
붉은 광장이란 말은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한다.
러시아 정교사원
무게가 200톤
제작후 깨져서 한번도 치지 못했다는 이반대제의 종
마르크스 흉상
모스크바가 모두 내려다 보인다는 언덕에 올랐으나
폭주족들의 행사가 있어 내리지도 못했다.
아름다운 성바실리 사원이 보인다.
무명용사의 기념비
붉은공장에는 무슨 행사가 있나보다.
굼백화점 내부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신혼부부가 유난히 많이 보인다.
아름다운 성바실리 성당
똑같은 건물을 만들지 못하게 완공후 건축가의 손을 잘라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