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코펜하겐-덴마크

산하강산 2014. 5. 11. 17:12

여행일자:2014. 5. 1

 

스웨덴의 헬싱보리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30여분 건너오면

크고 작은 운하들이 핏줄처럼 도시 곳곳에 이어져 있는 물의 도시 코펜하겐이다.

 

 

 

 

 

 

 

 

 

 

 

 

 

 

 

 

 

 

 유명한 인어상

생각보다 작다.

 

 

 

 

 

 

 

 

 

 

 

 

 

게피온분수는 세계 제1차 세계대전때 사망한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고.. 
게피온 여신을 풍요의 여신이라 부른다.


 

 

 

 

 

 

 

 

 


 

 

 

 

 

 세계 오페라하우스중 건축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건물이라고...

 

 

 

 여왕과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멜리엔보그성

 

 

 

 

 

 저 깃발이 있으면 내부에 여왕의 동생이 있다고...

여왕은 출타중

 

 

 

 

 뉘하운(Nyhavn) 운하

새로운 항구(New Harbor)라는 뜻의 뉘하운(Nyhavn)은 국왕의 새광장 으로 가기위한 운하의 길로써 1670~1673년에 걸처 만든 선착장이다.

 

 

 

 크리스티안보르성

 

 

 

 

 

 

 

 

 

 

“내가 살아온 인생사가 바로 내 작품에 대한 최상의 주석이 될 것이다.” 안데르센의 말처럼,

그의 동화는 굴곡 많은 본인의 인생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기 작가 재키 울슐라거에 따르면 안데르센은 “성공한 ‘미운 오리새끼’이며, 고결한 ‘인어공주’이다.
‘꿋꿋한 양철 병정’이자, 왕의 사랑을 받는 ‘나이팅게일’이며, 악마 같은 ‘그림자’이다.
우울한 ‘전나무’이기도 하고, 불쌍한 ‘성냥팔이 소녀’이기도 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아웃사이더의 머리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동화들이 나왔는지 잘 일러주는 말이다.
 

 

 

 

 

 세계최초의 놀이공원인 티볼리

 

 

 해상 풍력발전소

국토가 좁으면 바다에 심으면 된다.

 

 크루즈선인 DFDS SEAWAY를 타고 노르웨이 오슬로항으로 밤새워 간다.

이 배는 실자라인과 달리 별 재미거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