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슬로-노르웨이

산하강산 2014. 5. 14. 09:56

여행일자:2014. 5. 5-6일

 

여행의 마지막날

다시 오슬로에 왔다.

 

 

 

 

 

 

 비겔란 조각공원

노르웨이의 조각가로 상징적 자연주의의 대표이며

프랑스ㆍ이탈리아에 유학하여 로댕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고 뒤에 "북구(北歐)의 로댕"이라 불리었다.

 

 

 

 

 

 

 

 

 작가가 직접 만든 미로

 

 

 

 

 

 

 

 

 

 

 

 

 

 

 

 

 

 

 

 

 

 

 

 

 

 

오슬로 시청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나

행사로 인해 못들어 갔다....

 

 

 

 

 

 

 

 

 

 

 

 

 

동료들이 결혼 28주년 기념일을 기념해준다.

야박한 호텔측의 비협조로 밖에서 단촐하게.....

 

 

 

모스크바로 실어갈 아에로플로트

기나긴 귀향의 시간이 시작된다.

떠난다는 것은 다시 돌아옴을 의미하고,

또 다른 떠남의 설레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