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짤츠부르크_오스트리아

산하강산 2015. 4. 13. 20:42

여행일자:2015. 4 .5일

 

 

 

 

 

도플러 이론으로 유명한 음양학의 대가 도플러 생가

 

모짜르트의 생가

창문이 열린 집이다.

 

 

 

프랑스 세느강에서 처럼 여기도 녹슨 좌물쇠들이 주렁주렁....

 

 

음악가이자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폰카라얀 동상,

베토벤의 완벽한 해설자이기도 하며,

 

그의 박력있는 음악으로 클레식을 좋아하게 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휘자,
성악가 조수미씨의 목소리를 "신이 내려준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라 하여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공하게 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독특한 문양의 간판이 아름다운 케트라이데 거리

문맹자들도 간판 모양만 보고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알 수 있게 만들어 졌다고....

 

 

 

 

 

 

 

 

 

구 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요새인 베르히데스 가덴

알프스의 설산과 푸른 목초지가 너무도 아름답다.

 

 

 

 

 

 

 

 

으악!!!

내 발목,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그 시대의 우물,

석회질이 가득한 물을 마셔 이곳 사람들은 늙으면 하정맥류가 많이 발생한다고...

어디든 마실수 있는 식수가 널려있는 우리나라 금수강산이 고맙게 느껴진다.

 

 

 

중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시가지가 부럽다.

 

성으로 바로 올라가는 트렘을 타고 올라갔다.

 

 

 

 

 

 

 

암염이라는 바위형태로 된 소금을 캐내는 광산

내부에 들어가는데 괘도열차와 긴 미끄럼틀, 그리고 지하호수를 건너는 배도 있다.

너무 재미있고, 그래서인지 관광객이 넘쳐난다.

우리나라 태백이나 정선에도 석탄광산들이 많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오고싶어하는 아이디어가 부족하단 아쉬움이 들었다.

들어갈 때 나누어주는 제복,

 

 

 

지하 30m 로 내달리는 미끄럼틀,

순간 아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