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광주

-.산행일자:'18. 5.28(월)

-.산행경로: 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행궁-주차장

 

도립공원관리사무소-동문-동장대터-북문-서문-수어장대-영춘정-남문-동문(3시간 30분)

 

 

역사의 치욕 병자호란 그리고 남한산성

인조반정을 통해 왕위에 오른 임금인 인조는 신생국인 후금(뒤에 청나라)와 화친을 맺자는 주화론과
끝까지 맞서 싸우자는 주전론(척화론)이 대립하게 됩니다.

주화론을 주장하는 쪽의 대표 주자가 최명길이며
주전론의 대표 주자가 김상헌입니다.

이시기에 최명길과 김상헌 이라는 역사의 두 거두가 있었기에
조선의 역사는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팽팽한 의견의 대립 속에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역사의 교훈입니다.
“대감은 이것을 찢어야만 하는 것이고, 나는 이것을 풀로 붙여야만 합니다.”
이런 대립과 조화가 결국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10년전에 왔을떄는 없었다.

롯데타워!!!!!

 

 

 

 

 

 

 

기택이 형님 기죽었다.ㅎ ㅎ

두분 행복하세요~~~

 

 

 

 

 

 

 

 

 

 

 

 

 

 

 

 

 

 

 

 

롯데가 마천루를 올렸지만,

산아래로다!!!!

 

 

 

 

불두화!!!

 

 

 

 

둘레길 포기하고

행궁 보러 오신 현명한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