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진달래#달성

2022. 4. 19. 16:57산행/2022년

비슬산#진달래#달성

 

'22. 4.19(화)

 

오늘이 아니면 가볼 기회가 없어서 아침일찍 서두른다.

8시반에 휴양림아래 공용주차장에 도착

버스표 발권대 앞에는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30여분 기다리고 올라가면 한시간이상 걸릴 것 같아 걸어올라간다.

연식이 있어서 그러나,

요령이 생겨서 그러나?

왜이리도 힘드냐?

개별꽃,

황석영작가의 개밥바라기별이 생각나는 꽃이다.

저녁에 나타나는 개가 밥을기다리는 별이라는데~~

금성!!!

야근마치고 퇴근길,

새벽에도 너무 이쁘게 보인다.!!!!!

 

대견사에 올라서니

버스타려 줄서있던 사람들이 이제 올라온다.

진달래는 절정이다.

다만 가뭄이 심해서 예전같지 않은 것.

최고!!!

멋있네~~~

하루종일 놀아도 지겹지 않은 곳!!!!!

돌아가는 길에 들린 남지유채꽃

여기는 좀 늦었다.

이렇게

올 한해의 봄은 또 가는구나~~

내년에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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