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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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설산_리장_중국
옥룡설산_리장_중국 해발 4,600m 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간다.3,300에서 천여미터를 단숨에 올라가니고산증이 안올 수가 없겠지...산소통을 준비해서 마시면서 올라가는데,고산증은 둘째고 고소공포증이 몰려온다!!!!! 케이블카 도착지점 해발 4,500미터 정상적이라면 여기서 걸어 4,600고지에 있는 전망대까지 가야하는데 전날 폭설로 통제되었다. 사진 찍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더니 어지럼증이 생기는데 다행이지 뭔가~~ 그래도 고산에 올라오니 참 고맙고 행복하다.!!!!! ] 하산하여 장예모감독의 작품도 감상하고....
2019.04.03 -
차마고도_운남성_중국
차마고도_운남성_중국 여행일자:'19. 4. 1 여행경로:중도객잔~장선생객잔 꿈에 그리던 차마고도길을 걷는다. 당사자들은 고행길이었겠지만, 나에겐 낙원으로 가는 길이었다. 좌측으로는 옥룡설산이, 우측으로는 하바설산이 번갈아 가며 얼굴을 보여준다. 보고 있나? 무석이 형!!!! 산에서 ..
2019.04.03 -
신선거2_중국 항주
하루전에 여기서 국제 외줄타기 행사가 있었는데 아쉽다.!!! 관음상 기도하고 있는 모양이.... 코끼리바위 코끼리 바위가 제대로 보인다. 남천삭도를 타고 하산,
2016.05.15 -
신선거_중국 항주
산행일자:2016. 5.13(금) 오늘도 날씨는 너무도 좋다. 신선들이 사는 곳, 아직은 초창기 개발중이어서 사람들이 별로없어 좋다. 절강성에 위치해 있고, 기기묘묘한 80여개의 경관을 볼수있는 기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산암의 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호텔, 아니 산장이지, 간밤에 ..
2016.05.15 -
설두산_중국
산행일자:2016. 5.12(목) 중국 국민당수 장개석의 채취가 묻어있는 설두산, 장개석의 고향으로 어릴적 살던 집을 비롯 장씨일가의 사당 등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는데, 너무 인공적으로 조성된 곳이라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호텔이름이 마르코폴로라서...
2016.05.15 -
황산_중국
산행일자:2016. 5.11(수) 산행경로: 태평삭도 - 서해대협곡 - 오어봉 - 영객송 - 옥병삭도 '인간 세상에 있는 신선계'라 해서 '인간선경'이라 불리던 황산, 동양화 같은 산세와 오래된 암벽의 소나무, 그 아래를 휘감고 있는 운해가 시인묵객들의 단골 소재이기도 했다. 중국의 고대 시인들은 ..
2016.05.15 -
노산_중국청도
산행일자: 2013. 3.16(토) '해상명산제일','신성들의 저택'등으로 불리우는 도교의 명산인 노산으로 향한다. 일정상 일주는 하지 못하고 정상인 거봉으로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로 오른다. 셔틀버스로 도착한 산행기점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약4시간 반이 걸린다는 말에 발걸음이 바쁘다. 시야..
2013.03.17 -
태산_중국태안
-.산행일자: 2013. 3. 15(금) 중국 5악중의 으뜸이라는 태산을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제대로 산행을 하려면 계단길을 6시간 정도 올라야되고 내려와야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케이블카로 잠시 들러본다. 케이블카로 10여분 올라간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없어 기다림이 없어 좋았..
2013.03.17 -
구주산,아소산_큐슈
산행일자: 2012. 12. 2(일) 기상: 흐리고 눈 산행경로: 마키노토 고개 - 쿠주카케산 정상 - 대피소 - 구주산정상 - 대피소 - 마키노토 고개 2박3일간의 큐슈여행, 일본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구주산을 만나러 간다. 부산에서 카멜리아호를 타고 밤새달려 도착한 후쿠오카항 구주산으로 향하는 ..
2012.12.05 -
돌로미티 - 이탈리아
산행일자:2012. 5.30 맑음 돌로미테(DOLOMITE) 정확한 발음은 돌로미티라고 한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접경에 위치해서 오스트리아에서 자고 트레킹에 나선다. 계 4세계4대 트레킹코스라는데...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티롤의 풍경 버스로 산장근처까지 지그재그 길을 한없이 올라간다. 시간..
2012.06.02 -
면산_개자추사당
『 한식은 고대 중국 진(晉 )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에 얽힌 이야기이다. 당신 진나라 문공(文公)은 19년여 동안이나 망명생활을 해야 했고, 이곳저곳을 떠도는 신세였다고 한다. 당시 문공을 보필하던 신하 중 한사람이 바로 개자추였던 것이다. 문공의 망명생활이 길어지면서..
2011.11.02 -
면산2_산서성
대라궁 누각이 첩첩 쌓여 있으며, 그 면적이 만 평방미터나 된다고 한다. 여기는 관광단지로 만들기 위해 억지로 조성한 곳이다. 계곡을 올라가며 짜증만 나던 곳이다..... 말로만 듣던 등신불이 모셔져 있다는 정과사 피부가 탄력이 있으며 아직까지 손톱과 모발이 자라고 있다니 ..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