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_나이아가라 폭포
2011. 6. 10. 17:18ㆍ해외여행
일자: 2011. 6. 4(토)
새벽 4시에 일어나 캐나다 접경지역에 있는 나이아가라로 향한다.
버스로 8시간의 긴 여행길이다.
중간에 미국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다.
경관은 캐나다 쪽에서 보는 것이 아름답지만
미국측에서는 면사포폭포 아래를 올라가며 물맛을 느낄 수 있다.
강 건너편이 캐나다.
면사포 폭포
제트보트를 타고 급류를 즐긴후 폭포 상류쪽으로 이동
수력발전 설계자 니콜라테슬라 동상
여기서 생산된 전기가 뉴욕까지 사용한다니 대단하다.
헬기투어
나이아가라 란 말이 천둥소리라더니
지축을 뒤흔드는 소리가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폭포상류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들어간다.
앞에 보이는 전망대를 올라가서
폭포로 조명을 쏘는 것이 보인다.
폭포바로 앞 쉐라톤호텔에 짐을 풀고,
환상적인 조망앞에서 천둥소리와 함께 캐나다의 밤을 보낸다...
아침 조망
나이아가라 주변 관광
물이 빙빙돈다는 월풀이다.
제트보트를 타고 저기서 빙빙돌면서 물을 뒤집어 썻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