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_캄보디아

2013. 12. 2. 13:55해외여행

여행일자: 2013.11.25(월)~11.29(금)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로 간다.

 

김해공항 타고갈 베트남항공

 

 

베트남 하노이공항에서 환승하여 도착한 씨엠립공항

저녁노을이 지고있다.

 

2013.11.26일

앙코르와트로 가기전에

킬링필드의 주무대인 왓트마이 사원

독재자 크메르루즈에 의해 희생된 수많은 국민들의 한이 서린곳이다.

 

 

 

 

 

 

 

 

 앙코르와트 입장을 위해서는 본인 사진이 들어간 입장권이 있어야 한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입구는 부산하다.

 

 

 

 

 

 

 

 

 

 

12세기 크메르제국의 전성기에

수리야바르만 2세가 힌두교 비슈누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수미산을 뜻하고 주변의 해자는 바다를 뜻한다고...

 

 

 

 

날씨는 아직도 30도 정도로 움직이면 땀이난다.

 

규모에 놀라고, 순수한 돌로만 건축되었고,

무엇보다 습지가운데 연약한 지반위에 이 거대한 석조물들이 천년이 지나도 변형없이 서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테라스에 길게 조각된 이야기들

외부의 웅장함과 달리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압살라라는 춤추는 천사란 의미으 조각상

돌의 재질이 사암이라 많은 관광객들로 훼손이 심해지고 있다.

출입금지 지역이 늘어만 가는 이유이다.

 

 

 

 

 

탑 중간부분에 있는 목욕시설.

이렇게 넓은 곳에 물을 채울려면 얼마나 많은 물을 지고 올라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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