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박물관_바티칸시국
2012. 6. 2. 12:03ㆍ해외여행
여행일자: 2012. 5.27(일)
로마입성,
호텔 정원에서..
물을 공급하는 수로.
2천년전에 상하수도 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되어 현재까지도 이용하고 있다니 놀랍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그림이 있는 시스티나성당으로 간다.
인구 1000명도 되지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그러나 전 세계 수억명의 신도들이 숭배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나라이기도 한 바티칸,
평생 보고싶었던 그림들이라 한시간여의 기다림도 지겹지않았다.
영화 미션임파스블의 주인공이 넘었던 담아래서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과 함께 길고도 긴 줄에서 한없이 기다린다.
사진촬영금지라 외부의 사진을 담아간다.
미켈란젤로와의 만남은 감동 그 자체였다.
예배당 천장의 그림은 평생 잊혀지지 않게 눈으로 담아왔다.
성베드로 성당,
줄이 두시간여 기다려야되서 들어가는 것은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