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_이탈리아
2012. 6. 2. 12:41ㆍ해외여행
여행일자:2012. 5.27(일) 맑음
아우구스투스 황제이래로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영광과 탐욕의 도시 로마,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을 놀리던 그레고리 팩이 생각이 난다.
하수구 뚜껑이었는데 황제가 평소 숙청하고 싶었던 신하들에게 구실을 삼기위해 사용했다고...
우리나라 고려개국 시절에 궁예의 관심법과 같은 맥락이 아닌지...
영화 '벤허'에서 전차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세트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현명한 군주였던 마르크스 아울레리우스 황제상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과 계단
이집트를 정복하고 전리품으로 가져온 '오벨리스크'
황제의 무덤
저 손을 잡고 사진을 함께 찍는 순간
20유로가 날라간다......
60년이 넘은 차
트레비 분수
본젤라또 원조가게
콜롯세움,
고대에 이런 건축물을 설계하고 건축한 것이 너무도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