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킴제_독일
2015. 4. 16. 14:45ㆍ해외여행
여행일자:2015.4.11일(토)
루트비히2세는 바이에른 남부 이곳저곳에 성을 지었다.
디즈니랜드성으로 유명한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에탈의 린더호프성, 그이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하여 헤렌킴제성을 지었다.
20여분 만에 도착한 헤렌인젤
킴제성까지 걸어간다.
나만의 섬에 호화로운 성을 짓고 살아가는 것은 모든이들의 로망이다.
성은 미완성인체 살아보지도 못하고 의문사한 루트비히2세
내부는 촬영금지구역이라 사진이 없지만
화려한 황금장식과 샹들리에, 도자기로 만든 화병등은 너무도 아름다웠으나
부귀영화는 한순간이라는 허무감이 들기도 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