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랏_스페인

2015. 6. 9(화)

 

죽기전에 꼭봐야할 정경에 선정된 몬세랏수도원
안토니오 가우디가 영감을 얻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했다고...
검은 성모상과 기암괴석들로 신비감이 더하는 곳,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시선을 따라오는 마리아상

걸어가는 내내 눈이 따라온다....

 

 

 

 

 

 

 

 

저 위에 금박으로 장식한 검은 성모상인데

사람들 줄이 너무길어서 포기하고 언덕위에 십자가로 간다.

 

 

 

 

저 끝에 있는 십자가까지 시간이 축박하여 속보로 이동

 

 

수도원의 전경이 보인다.

십자가 도착

부족함이 있든 없든

늘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십시오.....

 

 

 

 

 

맘모스바위, 투탕카멘의 가면 그리고 살짝 삐친 순이 누나얼굴...

만물상이다....

 

 

내려갈때는 푸니쿨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