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몬주익_스페인

2015. 6. 9(화)

 

황영조의 몬주익언덕

차를 타고 이동해도 상당히 가파른 언덕이던데

마지막 구간에서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상상이 된다.

 

 

우리에게 '행복한 눈물'로 잘 알려진 팝아트의 대가 리히텐슈타인의 작품도 있다.

 

 

스페인의 해산물요리인 '빠에야'

해물의 향긋한 냄새는 좋았지만 설익은 쌀은 도무지 적응이 되지않았다.

 

곳곳에서 볼수 있는 돼지다리 염장인 '하몽'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많이 먹었다.

 

 

 

 

 

 

 

 

거의 평발수준인 황영조의 발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와 바르셀로나시의 협조로 세워진 기념비

같은 동네 후배라고....

처 조부는 황영조 환영식에 가셨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제2의 황영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