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 이탈리아

산행일자:2012. 5.30  맑음

  돌로미테(DOLOMITE)

  정확한 발음은 돌로미티라고 한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접경에 위치해서 오스트리아에서 자고 트레킹에 나선다.

 

계 4세계4대 트레킹코스라는데...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티롤의 풍경

 

 

버스로 산장근처까지 지그재그 길을 한없이 올라간다.

시간이 많으면 걸어가도 너무 좋은길.....

 

 

 

 

 

 

 

드라이찐넨산장에서 라바레도 산장뒤 까지
돌로미테에서 가장 하일라이트 지역이라고...

암봉 3개로 이루어진 트리체메 디 라바레토는 톨로미테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암벽등반가들이 알프스의 삼대 북벽과 미국 요세미티의 엘 카피탄과 함께
이 곳을 거벽 등반의 3대 메카로 꼽는곳이다.

시간상 잠깐이나마 트레킹을 한다.

 

 

 

 

 

 

 

 

산아래 호수와 마을이 보인다.

 

뭉게구름과 눈덮힌 산자락들....

이런 풍경은 알프스가 아니면 연출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늘상

알프스의 산자락에 서있는 나의 모습을 늘 갈망해왔다.

그것이 이루어진 지금

난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어 눈에는 눈물이 맺힌다....

꿈이 이루어진 순간은 너무도 행복했다.!!!!!!

 

 

 

 

 

 

 

 

 

 

 

 

 

 

 

 

 

 

 

알프스의 소녀

 

 

 

 

 

 

 

 

 

 

 

 

 

 

 

 

 

 

 

독일에서 온 가족과 한국에서 온 가족들이 만났다.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다.

시간 속에서 헤엄치는 우리는 찰라의 존재일뿐!!!

삶은 기회가 있을때 누려야 한다.

 

 

 

 

 

 

 

 

이곳,

알프스에서만 자란다는 '맨치안'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