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핀란드
2014. 5. 11. 16:01ㆍ해외여행
여행일자:2014. 4.29(화)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원로원 광장 중심에는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로 2세의 동상
그뒤로 헬싱키대성당
100여년간 러시아의 식민지로 지내고 독립후에도 러시아황제의 동상을
그것도 이나라의 가장 중심부에 없애지 않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지만
잊지않겠다는 의지도 보인다.
돌교회라 불리는 템펠리아우키오 교회
천장의 동파이프로 된 음향시설이 인상적이었다.
기념비 오른쪽 바위 위에는 귀가 없는 시벨리우스 두상과 구름모양의 무늬조각 상이 있는데,
이것은 시벨리우스가 청각이 아니라 감각적 영감으로 하는 작곡가임을 나타낸다고...
러시아 통치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조국에 대한 열정이 묻어나는
교향시 '핀란디아'가 마음속에 흐른다.
우스펜스키사원,
1868년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때 러시아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투르크로 이동하여
호화크루선인 실자라인을 타고....
선상만찬,
무한리필이 되는 와인등으로 발트해위의 밤을 즐긴다.
아침의 여명과 함께 스웨덴의 스톡홀름항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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