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스웨덴
2014. 5. 11. 16:24ㆍ해외여행
여행일자:2014. 4.30
스웨덴은 우리나라의 2.4배나 되는 크기의 땅을 가진 나라이지만
인구는 우리나라 1/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바이킹의 후예들, 사회복지 국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나라
부러운 나라중의 하나이다.
왕궁 경비초소
북유럽의 왕궁이나 대통령궁등은 아주 소박하다.
사회 지도층이 소박한 생활로 국민들과 가까운 것
이런 것들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음수대
노벨박물관
시청사
노벨상 수상장 및 만찬장은 오늘 들어갈 수 없어 아쉬웠다.
바사호 박물관은 1628년 처녀 항해에서 스톡홀름에서 2km 떨어진 수심 32m의 바다 밑으로 침몰한 바사호를 전시하고 있다.
바사호가 침몰한 이유는 적재량을 초과하여 대포등을 많이 실은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것또한 기본을 지키지 않은 인재로 세월호 참사를 보고와서 그런지 마음이 착찹하다.
왼쇠핑으로 가는 길에 유채꽃 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