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2. 18:32ㆍ산행/2007년 이전
◈ 오리온목장(624m)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루트를 따라서 무장사지 삼층석탑과 귀부도 구경하고, 계곡의 정취를 느끼면서 목장의 정상으로 향한다. 푸른 가을 하늘과 억새가 하늘거리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푸른 하늘은 볼 수 없고, 태양도 모습을 감추고 잘 나오려 하지 않는다. 억새가 이제 제법 익어가고 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절정을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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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리온 목장 산행의 산행사진들.★ ▼ 입산통제소를 지나간다. 무장사지 3층석탑 이정표까지 친절하게 ![]() ▼ 임도 3거리길....내려올 때 이 삼거리에서 서로 만난다. ![]() ▼ 야생화 궁궁이 올라가는 길 옆에 피었다. 이름 맞을까??? ![]() ▼ 계곡 따라 올라가는 길 ![]() ![]() ▼ 바위에 새긴 암각화...누가 그렸을까???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닌 것 같고 근래에 그린 것인가??? 모르겠다. ![]() ▼ 계곡의 길 옆의 시냇물이 정겹다. ![]() ▼ 망가져 버린 시멘트 길... ![]() ▼ 드디어 무장사지 입구 이정표가 나타난다. 개울 건너서 가면 무장사지 ![]() ▼ 목장 입구에 있는 폐가 ![]() ▼ 억새가 피어있는 길을 따라 올라간다. 아직 활짝피지 않은 억새들 ![]() ![]() ![]() ![]() ![]() ![]() ![]() ▼ 찔래 열매가 있길래 ![]() ▼ 624봉을 향하여 ![]() ▼ 억새사진들을 쫙...별로 잘 찍은 것은 없어도 ![]() ![]() ![]() ![]() ▼억새 사이에서 용담을 보았다네.... ![]() ![]() ▼ 정상부에 도착하니 ![]() ▼ 정상부의 한켠에 구절초와 용담이 어울려 피어있다. ![]() ▼ 내려가는 길 ![]() ▼ 버려진 농기구 ![]() ▼ 구절초 군락 ![]() ▼ 624봉과 능선길이 조망되는 곳에서 ![]() ![]() ▼ 가는잎 구절초인가??? 잎이 무척 가늘고 하늘거린다. ![]() ▼ 키만큼 큰 억새 사이를 비집고 내려가려니....입술이 따갑다... ![]() ▼이름모를 야생화 단풍취는 아니고 벌등골나물??? ![]() ▼ 임도 끝 지점에서 숲으로 들어가면 호젓한 산길이 ![]() ▼ 빨강 열매는 천남성 열매 ![]() ▼ 무명폭포......무장폭포라 이름지어도 될 듯한 폭포 ![]() ▼ 바위 벽에 붙어서 살아가고 있는 벌집...가까이 가지 못하고 숨어서 줌으로 댕겨보니 ![]() ![]() ▼ 꼬부랑 나무줄기 ![]() ▼ 파평윤공묘지 ![]() ▼ 이 너덜 돌덩이를 오르면 임도가 나온다. ![]() ▼ 또 다시 만나는 임도 삼거리길...원점회귀 산행의 교차점이다. ![]() ▼ 입산통제소의 밖은 환한 세상처럼 보인다. ▼ 델타 산악회 근교산행팀들을 만난다. 산에 오르기는 늦은 시간인데... ▼ 나무 ![]() ▼ 암곡펜션 ![]() ▼ 천북면 황금벌판과 소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