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거_중국 항주

산행일자:2016. 5.13(금)

 

오늘도 날씨는 너무도 좋다.

신선들이 사는 곳, 아직은 초창기 개발중이어서 사람들이 별로없어 좋다.

절강성에 위치해 있고, 기기묘묘한 80여개의 경관을 볼수있는 기석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산암의 박물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호텔, 아니 산장이지,

 간밤에 바퀴벌레와 지네들로 혼이 나간 사람들도 있었다.

산장이 그렇지 뭐!!!

산장에서 걸어서 신선구로 들어간다.

 

 

아침 햇살이 부드럽다.

 

 

 

 

 

30년 동안 함께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비천폭

 

 

북해삭도(케이블카)로 올라갑니다.

 

 

 

 

참으로 부러운 나라입니다.

이렇게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가 아직도 수천개나 더 있으니....

여기도 여전히 개발중이고!!!!

 

 

 

 

 

 

 

 

 

 

 

 

미인송이라던가?

잔도와 어울려 아름답네....

 

 

 

송이버섯 세개

새끼 남근석이라고 한다는데....

 

 

뒤로 보이는 의천신검,

하늘을 찌르는 보검이네!!

 

 

중국의 산들은 사람이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케이블카나, 구름다리, 잔도 등의 설치를 금하지 않아 일반인들도 많이 오를 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다.

 

남천교,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