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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8~9코스#슬도에서 대왕암까지
해파랑길 8~9코스#슬도에서 대왕암까지 '21.01.18(월) 해파랑길 전구간을 완주하는 것은 지겨우니 경치좋은 구간을 잘라서 여행다니듯 다니는 것이 좋아졌다. 오늘은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왕복 4Km정도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2021.01.18 -
겨울꽃#빛누리정원
'21.01.17(일) 얼마전 개장된 빛누리정원 겨울에 보는 수국과 장미 향기는 없지만 뭐!!!! 아쉬운대로~~
2021.01.17 -
해파랑길22코스#축산#상대산
'21. 1. 2(토) 집에 온 작은아들과 함께 바람쐬러~~
2021.01.03 -
해파랑길11코스#용굴
해파랑길11코스#용굴 '20.12.25(금) 군사시설로 인해 통제되었던 용굴을 보기위해 나선다. 오랫만에 퇴직하신 무석형님네와 함께
2020.12.25 -
호국의 길#백화산#상주
호국의 길#백화산#상주 '20.12. 8(화) 상주시에서 소개하기를, 백화산(해발933m) 옆을 흐르는 구수천을 따라 반야사 옛터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세심석, 출렁다리, 임천석대, 농다리를 지나 반야사로 회귀하는 10.3km의 왕복 구간이며, 예상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라고, 이미 경천섬 전망대까지 왕복 3Km, 나각산 왕복 4Km 걷고나서 호국의 길 출발지점인 옥동서원앞에 주차한다. 계절은 겨울이라 주변의 경치는 기대하지 않고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을 피해 길게 걷기위해 왔다. 좌측 이정표대로 따라갔더니 산 능선을 넘어 백옥정으로 인도한다. 초입부터 등산이었다. 우측으로 마을길따라 백옥정 오르는 길이 있었는데....... 백옥정에서 점심을 먹고 트레킹을 시작한다. 초반 산을 넘어서면 계곡길을 따라 물..
2020.12.08 -
나각산#경천섬#상주
나각산#경천섬#상주 -.'20.12. 8(화) 아침 일찍 길을 나선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며, 조용히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경천섬 주차장 학전망대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휘돌아 흐르는 낙동강과 경천섬이 한눈에 담기는 풍경이 펼쳐지는데,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이라 섬은 다소 황량해 보인다. 수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서늘한 바람이 약간 추워지기도 하지만 멋진 경관에서 먹는 샌드위치는 황홀하구나..... 강 위엔 기다란 데크 산책로가 놓여 있다. 경천섬 수상탐방로 봄에 오면 강가의 부드러운 색들과 행복하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다시 경천섬으로 건너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것! 나각산으로 간다. 숨소리길이 아닌 최 단거리 길인 물량2리 마을회관 앞 나..
2020.12.08 -
팔공산#동봉
팔공산#동봉 '20.12. 1(화) 산행경로: 수태골주차장 - 수태폭포 - 동봉 12월의 첫날, 가본지 오래된 동봉으로 오른다. 산속은 이미 겨울 조망이 아주 좋다. 서봉도 보인다.
2020.12.01 -
해파랑길 18구간#칠포에서 오도리까지#곤륜산
해파랑길 18구간#칠포에서 오도리까지#곤륜산 '20.11.30(월) 11월 마지막날 해파랑길 가기전 전망좋은 곤륜산을 오른다.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조성된 곳인데 뛰어난 조망으로 요즘 핫한곳이다. 해파랑길 18구간을 걷는다. 코로나 시대엔 이만한 놀이터가 없다. 해오름전망대 오도항
2020.11.30 -
팔공산#은해사#중암암
팔공산#은해사#중앙암 '20.11.23(월) 10여년전 아내와 은해사에서 올라 능성재 가는 9부 능선쯤에 바위더미 아래 암자가 있어 신기했었는데, 호젓한 등산길에 전망도 좋았었지... 기억을 더듬어 다시 가본다. 위험지역 정비도 잘해두었다. 하산은 편안한 길로......
2020.11.23 -
토함산#경주
토함산#경주 '20.11.22(일) 방울비가 내리는 아침, 마지막 단풍을 보려고......
2020.11.22 -
운곡서원#경주
운곡서원#경주 '20.11.16(월) 마지막 은행단풍을 보려고 아침일찍~~ 또 한해가 가는구나....
2020.11.16 -
경주#늦가을 아침
'20.11. 6(금) 구름이 잔뜩낀 아침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집을 나선다. 용담정. 불국사 가는 길에 통일전 은행나무길로 지나왔는데, 경주시청이 가지치기를 해서 나무들을 아주 망쳐 놓았더만. 앞으로 몇년은 예전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됬다.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 화가난다!!!!! 토함산 오르는 길의 아기단풍은 아직 푸르다. 마지막 단풍구경하러 다시 와야겠다.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