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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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일자: 2009.4.5(일)
2009.04.05 -
영덕_복사꽃_해맞이공원
개화가 시작되었다. 4월 10일 이후에나 만개할 듯, 해밪이 공원엔 노오란 수선화만 반갑게 맞이하고.... 주산지는 가뭄으로 수면이 낮아져서 포기하고 청송 달기약수 한 통사서 집으로...
2009.04.05 -
포항 형산
일시: 2009.3.8 (일) 맑음 남녘 훈풍을 타고 올라온 봄을 보기위해 근교 형산을 찾습니다. 형산은 예로부터 이 고장의 관문으로서 형산강이 포항으로 들어오는 길목인 양산미기중 동남쪽의 해발 265.5m의 산을 말하는데, 신라 때에는 北兄山이라 불렀고, 고려 때부터는 兄山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서북쪽의 ..
2009.03.08 -
설날
백암온천 뒤 백암산.
2009.01.28 -
회룡포_예천
크리스마스날에 아픈 아내를 위해 산도, 스키장도 갈 수 없고 해서.. 뿅뿅다리 구멍이 숭숭나서 뿅뿅인가? 이왕에 만들거면 관광객을 위해 좀 잘 만들지..... 멀리온 댓가치고는 너무 볼것이 없다. 이 정도 관광자원이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으면 다양한 아이디어로 좀더 관광객을 잡아둘 수 도..
2008.12.26 -
포항국제불빛축제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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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_안동
3일간의 연휴를 고심 끝에 가까우나 자주 접할 수 없는 안동을 택합니다. 예전에 거닐었던 월영교는 폐쇄되어 있고, 서러운 물빛만이 반겨줍니다. 하회마을에는 여전한 여유가 보이고... 그네를 타고싶은 욕심보다 아픈 몸이 따라주지 않은 아내의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황금연..
2008.12.26 -
아침고요수목원_가평
'08. 4.13(일) 맑음,안개
2008.12.26 -
춘천
명동 닭갈비 용화산자연휴양림 공지천
2008.12.26 -
섬진강을 따라서
곡성에서 내려오는 기차는 강을 따라 내려오며 벚꽃과 같은 연기를 내뿜습니다. 섬진강변으론 벛꽃이 만개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돌아오는 내내 꿈길을 걷는 듯 행복하였습니다. 매화꽃이 떨어진 청매실 농원은 장독대만 하늘을 지키고, 그 아래로 노오란 수선화만 이방인에게 방긋 웃음을 보..
2008.12.26 -
남도순례
무더운 8월 중순에 남도의 끝자락에서…. 남 들은 무더운 피서 철이니 바다나 계곡을 찾아 떠나지만,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평소 가기 힘든 반대편인 목포 해남 방면으로 말이죠, 여느 때와 같이 트렁크 뒷좌석에 가득 담고 수능을 앞둔 큰 녀석에게 용돈을 건네며 약간은 미안한 마음으로..
2008.12.26 -
순천만
제방 둑에 오르자.. 어떠한 그리움의 언어로도 표현하지 못할 아름답고도 아득한 풍경 저 너머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침묵의 강가 위를 나르는 새들과, 갈대군락과 그 사이로 놓여진 무진교위를 메우고 있는 인파가 장관이네요. 철썩이는 파도소리와 갈대숲의 속삭임을 뒤로하고 용산 전망..
2008.12.26